한화건설이 개최한 꿈에그린 행사에 고객들이 블루베리 화분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
이번 행사는 꿈에그린 입주 및 계약고객 50여명(1차)을 초청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수목원 관람, 폴라로이드 포토이벤트와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문화행사 이벤트로 진행했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고객들과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도 전달했다.
문화마케팅이 열린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송혜교, 조인성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선엽씨는 “꿈에그린 고객초청행사가 있을 때 마다 참여하고 있다” 며 “즐거운 봄 나들이도 하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도 만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홍보팀 신완철 상무는 “앞으로도 꿈에그린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차별화 된 문화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2차 제이드가든 고객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 꿈에그린 고객 영화관람 이벤트와 뮤지컬 데이트 등의 문화마케팅도 전개 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꿈에그린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극, 영화 관람과 콘서트, 전시회 관람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고객감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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