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교생에게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1부 순서에서는 진로직업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한 교실에 2∼3모듬(모듬당 3∼5명)을 만들어 전문휴먼북이 직업 및 진로방향을 지도해준다.
2부는 '안철수와 함께하는 청춘콘서트'로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선착순(500명)으로 입장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진로를 충분히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호 협력해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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