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1시 시 직원 75가족, 총 300명을 초청해 신청사와 시장 집무실을 둘러보고 공연 관람 및 가족친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울시 가족 신청사 나들이(Office Coming Day)'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나들이는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시장은 집무실을 찾은 가족들과 사진을 찍고, 덕담을 써주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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