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정사회' 포스터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영화 '공정사회'를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됐다.
웹하드 업체 큐다운은 지난달 18일 개봉해 관객 1만명을 넘긴 독립영화 공정사회에 대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큐다운은 저작권 보호목록에 공정사회를 포함한 8건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큐다운은 "합법적인 컨텐츠를 원활하게 공유 및 유통할 수 있도록 저작권리자 KTH와 제휴 컨텐츠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정사회는 10살짜리 딸의 성폭행 사건 이후 스스로 범인 단죄에 나선 엄마(장영남)가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