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건강관리교실은 올해 3월부터 각 주제별 3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요일은 고혈압교실, 수요일은 당뇨, 목요일은 대사증후군 관리교육을 상설교육장에서 각각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각 질환별(고혈압·당뇨·대사증후군)관리법, 웃음치료, 심폐소생술, 식사요법 및 조리시연, 운동실습, 적당한 소금 섭취량 알기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등 질병부담에서 가벼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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