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발주자의 귀책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돼 추가비용이 발생해도 대부분의 공공발주기관은 이를 지급하지 않았다. 그 피해는 원도급 건설기업뿐 아니라 협력업체, 자재·장비업자, 건설근로자에게 전가되면서 경제민주화에 배치돼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공계약분야 건설공사 참여자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경제민주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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