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25일 푸른어린이집 선언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5일 구청직장어린이집과 함께 신내공원에서 '푸른어린이집 선언' 행사를 연다.

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봉화산 둘레길 숲체험과 공원 돌보미 활동도 전개된다.

푸른어린이집 선언문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푸른어린이집 모두가 건강한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며 △1어린이집 1공원 지킴이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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