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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사진=아주경제DB |
손호영은 24일 오전 4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 인근 공용주차장 안에 세워둔 자신의 카니발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호영을 향한 악플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손호영에 대한 위로와 위로의 말을 전했으나 몇몇 네티즌들은 손호영이 쇼한다는 식의 댓글을 달았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전라도를 비하하는 내용까지 달리는 등 도를 넘은 악플도 보였다.
손호영은 한남동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센터에서 긴급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입원병동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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