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내조의 여왕”

사진제공= 삼성토탈.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성토탈 임직원 아내들이 남편 회사를 직접 SNS로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나선다. 이와 관련 삼성토탈은 직원 아내 대상 5주 과정의 SNS 교육을 진행하고 2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에 참여한 50여명의 삼성토탈 직원 아내들은 이미 페이스북 내 '삼성토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을 개설, 회사의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SNS 교육을 수료한 임직원 아내들이 페이스북 '좋아요'의 상징인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며 만족감을 표시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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