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오피스 커밍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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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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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시 직원들과 가족 등 300명을 초청해 신청사와 집무실을 소개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서울시 가족 신청사 나들이(Office Coming Day)’행사를 연다.

참석자들은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직원 동호회의 클래식 기타 공연과 드럼캣 공연을 관람하고, 레크리에이션과 ‘도전! 희망벨을 울려라’ 퀴즈에 참여한다.

또 신청사를 둘러보는 ‘신청사 통통투어’,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원순씨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박 시장은 집무실을 찾는 참가자들과 덕담을 글로 써준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집무실에서 ‘제14회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행사를 연다. 장애인 콜택시 불편사항 개선, 양천구 목3동 일대 재건축 추진, 은평뉴타운 주차장 지하연결 통로 설치 등 3가지 안건을 두고 시민 12명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어 오후 5시에는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리는 ‘더 바트렛 서울 쇼 - 영국의 실험적 건축展’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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