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6월 이벤트 '풍성'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월드가 6월을 맞아 최신형 에어컨 35대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직접 그림의 일부가 돼 볼 수 있는 체험전 '신기한 미술관'이 리뉴얼 오픈하고 6월 한 달 간 다양한 콘서트와 댄스 파티로 채워지는 '롯데월드 서머 뮤직 파티(Summer Music Party)가 흥을 돋운다.

우선 롯데월드의 신기한 미술관이 리뉴얼 오픈한다. 액자 밖으로 튀어나온 듯한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색다른 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다.

착시 효과를 이용한 신기한 미술관은 2차원의 작품을 3차원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끝없는 계단이 이어지는 신비의 이집트 신전을 아슬아슬하게 걷거나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총 20여 점의 작품들이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신기한 미술관은 롯데월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어 8일, 15일, 29일 토요일 저녁에는 색깔 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더 칼라 콘서트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는 신인그룹 임팩트의 미니 콘서트가 펼쳐진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는 연인과 친구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남스타일 댄스 파티를 선보인다.

한편 롯데월드는 6월 한 달간 LG 휘센 최신형 에어컨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다.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LG 휘센 손연재 스페셜 G 2 in 1 에어컨’을 7명에게, ‘LG 휘센 벽걸이형 에어컨’을 28명에게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서는 총 1만명에게 핫식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