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태평로 본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경제구조 개혁과 고성장 동시 달성, 일본의 아베노믹스 성공 여부 등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올 하반기 구체적인 금융비전 실천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한 금융비전 실천방안을 마련하되, 업계를 포함한 시장참여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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