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바비브라운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비 브라운은 30일 '씨 펄즈 컬렉션'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시원한 아쿠아 빛 유리부터 화려한 광채의 진주까지 바다가 선사하는 다양하고 섬세한 컬러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쉬머브릭 아이 팔레트는 '무지개떡 팔레트'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골드·핑크·블루·그린 등 10가지 파스텔 컬러의 아이섀도로 구성됐다.
또 핑크 코랄 블러시와 립글로스, 하이 쉬머 립글로스, 진주 빛의 핑크 펄 쉬머 네일 등도 함께 선보인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프로 뷰티팀 팀장은 "이번 컬렉션은 컬러 믹스에 따라 청순한 분위기부터 시크한 이미지까지 다양하고 세련된 썸머 룩 연출이 가능한 바캉스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며 "에머랄드 빛으로 눈매에 은은한 엑센트를 주고 핑크 코랄 빛으로 입술과 볼, 네일을 매치하면 건강하고 세련된 썸머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씨 펄즈 컬렉션은 6월부터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 모바일 웹에서 구매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