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캡처) |
이수형 전무는 동아일보 기자(법조팀장)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삼성에 합류해 현재 삼성 그룹 준법경영실에서 일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아일보 법조팀장 지낸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가 왜 이럴까?", "삼성의 준법 경영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삼성 이미지 타격 좀 받겠는걸" 등 비난의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삼성은 "이수형 전무가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는 2005년 설립한 것으로 삼성 입사 1년 전의 일이다"며 "이 전무 개인적인 일이지, 삼성의 비즈니스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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