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3일 신제품 '오휘 워터프루프 UV CC 크림(SPF46, PA+++)'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자외선 차단, 스킨케어, 메이크업 베이스에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물놀이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세범 컨트롤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에 의한 들뜸과 번들거림을 막아 얼룩 없이 처음 화장의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 CC크림 하나 만으로 자외선 차단부터 파운데이션까지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간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며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끈적임이나 답답한 느낌이 없이 오래 동안 산뜻한 화장을 지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휘 써머 크루즈 컬렉션'의 일환으로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과 속눈썹을 보호하면서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오휘 마스카라 프루프올'도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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