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경기도와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경기도청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다이소는 3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 중앙시장에서 열리는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선포식' 행사에 협력 파트너로 참석, 경기도 지역의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다이소를 비롯해 경기도청·경기지방중소기업청·경기 상인연합회·LGCNS·KGB택배·서울대·인덕대 등이 함께 참여한다.

다이소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수원시 파장동 전통시장, 부천의 상동시장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이번 상생협력 선포식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협력 파트너로 나서 동반성장을 이루고, 장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 위해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