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52개국 업체·기관·단체에서 500여개 부스가 설치된 이번 관광전에서 제4회 실내·무도아시안게임 관련 독립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대회종합정보 안내, 입장권 현장판매 게릴라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생산된 1톤 분량의 천일염을 기념품으로 배부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번 관광전을 토대로 실내무도AG의 홍보 역량을 총동원해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시민참여 붐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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