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성유리 외모 "예전에는 부러워했지만…"

이효리 성유리 외모 (사진:남궁진웅 기자 [e-mail])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멤버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효리는 "성유리가 예쁘게 생겨서 핑클 활동 당시 남성팬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날 성유리는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당시에는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최근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모노크롬의 타이틀곡 'bad girl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