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임대주택으로 주민보금자리 보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3 18: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완공을 앞두고 있는 칭다오시 뤄양루 보장방 건설현장의 모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 정부가 시민들의 보금자리 보장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2012년 들어 칭다오 당국은 공공임대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3년 안에 4만5000개의 보장방(서민주택)을 건설할 계획으로 이 중 66.7%에 달하는 3만채가 공공임대 주택이 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소개했다.

당국의 이 같은 노력에 따라 현재 칭다오의 주택시장에서는 '임대'가 서서히 '매매'를 대체하는 거래방식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