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기업은행장(왼쪽)이 3일 국립묘지에 참배객 이동차 전달식을 마치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
이동장비들은 기업은행이 7억여원을 들여 특별 제작한 전동카트(19대)와 전동휠체어(15대), 안보투어버스, 휠체어 리프트 버스, 승합차 등이다.
국립대전현충원과 임실호국원, 영천호국원 등 전국 7개 국립묘지에 배치돼 유가족과 참배객,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의 이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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