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여고생 2명 동반 투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45분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2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이들의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두 학생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