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BS금융지주는 전거래일보다 700원(4.83%)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BS금융지주는 지난 4~5일 평균 4% 가량 주가가 빠졌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우려는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BS금융지주 회장이 퇴진하더라도 내부 승계 가능성이 커 CEO리스크 우려는 근거가 없다”며 “경남은행 인수의 불발 가능성으로 인한 주가하락도 과도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