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7일 오후 1시 24분께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화 여수화약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폭발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화약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질산이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