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성당 사무실서 흉기난동이 벌어져 1명이 부상을 입었다.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0분께 부산 해운대의 한 성당 사무실에서 김모(38)씨가 성당의 사무를 보고 있던 한모(45)씨를 흉기로 찔렀다. 한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는 등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