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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지난 1993년 개관된 부림제2경로당은 이용하시는 노인들에 비해 활용공간이 좁아 여가 활동에 제약이 많았었는데 리모델링을 통해 이번에 깨끗이 단장, 문을 열게 된 것이다.
특히 경로당 개·보수에 소요된 비용은 주민참여 예산으로 관양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관계자들과 사회단체장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것이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최 시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모여 새롭게 개관한 경로당이라 오늘 행사가 더 뜻깊다”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시만의 정책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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