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본방사수, 미동도 없이 TV 응시 "너무 빠졌네"

이종석 본방사수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종석의 본방사수하는 모습이 화제다.

10일 이종석 소속사는 영화 '노브레싱' 촬영 도중 자신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 모니터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있는 이종석은 벽걸이 TV를 쳐다보며 드라마 시청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음에도 미동도 없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본방사수, 정말 미동도 없네" "TV 뚫리겠다" "이종석 자기 드라마에 너무 빠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드라마에서 초능력 신비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