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뛰드하우스는 11일 메이크업 컬렉션 '블링인더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블링인더씨' 컬렉션은 여름에 어울리도록 화려하고 청량감 있는 펄을 가득 담은 아이스틱과 아이 펜슬 등을 선보이는 아이 메이크업 중심의 컬렉션이다.
모두 땀이나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더운 날씨에도 화장이 쉽게 번지지 않는다. 또한 멀티 빔 파우더, 은은한 펄부터 화려한 글리터까지 반짝임을 담은 네일 컬러 등으로 구성돼 반짝임을 자랑하는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햇빛이 내리쬔 바다처럼 반짝이는 펄 감이 가미된 신비로운 아이 메이크업으로 청량한 매력을 연출하는 메이크업 룩이 강세를 보일 예정"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화려한 펄을 자랑하고 땀이나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더욱 시원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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