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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봉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부문장(왼쪽에서 일곱째)과 임직원 및 행복기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고객접점 서비스 강화를 위한 행복기사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브로드밴드는 임직원, 초고속인터넷 설치기사(행복기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행복기사 선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행사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행복기사 5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즉시 처리하며, 규정에 맞는 복장과 친절한 응대, 고객과의 약속을 준수하는 것 등이다.
행복기사 선포식에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7월부터 장애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방문하는 점검 서비스, 댁내 방문 전 행복기사 사진을 발송하는 안심 서비스 등을 진행해왔다.
이종봉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부문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K브로드밴드가 되기 위해서는 행복기사가 고객 지향적 마음가짐과 태도뿐만 아니라 유무선·홈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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