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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컨 '손연재 스페셜 G'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 에어컨 '손연재 스페셜 G'는 혁신적인 기술로 업계 최고 효율·강력한 냉방 성능·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과 신개념 감성 디자인을 접목한 전략 제품이다.
이 제품은 휘센만의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을 받았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인증 기준보다 150% 이상 효율을 높여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기존 정속형 에어컨 대비 전기료를 50% 수준으로 낮춰 월간 전기료가 1만2000원 수준에 불과하다. (에어컨 단독 사용기준, 누진세 미적용)
에어컨의 기본인 강력한 냉방 성능도 구현했다. 터보 냉각 팬을 상단에 2개 장착한 2X쿨링시스템의 성능은 강화하면서도 구조는 슬림화시켰다. 생성된 바람을 상·하·좌·우 4방향에서 내보내 공간 전체를 빠르게 냉방 시켜주는 '리얼 4D입체냉방'으로 냉방의 사각 지대도 제거했다.
'슈퍼쿨파워 냉방'기능으로 기존 냉방 바람 온도보다 4도 더 낮춰 공간을 보다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슈퍼 이오나이저'로 공기청정 기능도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또한 이 제품은 다이렉트 음성인식 '보이스온' 기능을 탑재해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 없이 전원·온도조절·바람세기·공기청정과 같은 주요 기능에 대해말 한 마디로 손쉽게 동작시킬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강물에 비친 밤하늘 달 풍경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느낌을 모티브로 수면 위에 비친 달빛의 패턴을 전면에 형상화했다. '매직 라이팅'을 통해 월식의 신비로운 느낌을 구현하고 4계절을 대표하는 색상을 빛으로 표현해 감성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직 라이팅은 냉방·슈퍼쿨파워·공기청정 등 주요 기능 운전 상태를 색상으로 알려주는 사용자 중심의 U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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