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범구민지원협의회는 2013년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전국체육대회,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관내 9개 사회단체로 구성됐다.
범구민지원협의회는 그동안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의회 활동방안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 역할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협의회 출범을 통해 주민 참여분위기 확산, 홍보지원, 주요지역 환경정비 등 8개 세부 지원분야를 선정, 실천해 가기로 결의했다.
배진교 구청장은 “선진국 수준에 맞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선진교통문화 정착, 친절과 봉사로 국내외 손님맞이에 앞장서 다시 찾고 싶은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를 필두로 내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까지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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