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산업기능요원 배정규모는 총 7,300명(현역 4,000명, 보충역 3,300명)이며, 마이스터고·특성화고와 산학협력한 중소기업이 우선적으로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다.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와 산학협력을 통해 채용된 해당학교 학생이 산업기능요원으로 우선 배정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지정된 산업기능요원 7,000명(현역 4,000명, 보충역 3,000명) 중 인천지역 배정인원은 380명이었다.
신규 병역지정업체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의 중소기업(법인만 해당)으로서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산학협력을 맺은 벤처기업은 5인 이상), 공장(사업장) 보유, 제조·매출 실적 등을 충족해야 한다.
산업기능요원 활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홈페이지(sanhakin. smba. go.kr)에 신청한 후, 관련 증빙자료를 접수기관(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경인지역본부, 인천벤처기업협회)에 방문 제출 또는 우편송부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