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보고제’ 스마트폰으로 주민불편 즉시 해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1 1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모바일 기반 견문보고제로 스마트한 즉각 반응행정 가속화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07년부터 운영해 온 견문보고제에 스마트폰을 도입,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견문보고제’는 직원들이 출ㆍ퇴근 및 출장 시 관내 주민불편사항 등을 직원 스스로 자체처리 또는 전 직원이 볼 수 있는 구청 전자게시판에 띄우면 처리부서 담당자가 즉시 현장 확인을 통해 신속히 처리하는 즉각 반응 행정시스템이다

구는 견문보고제를 더욱 활성화 하고 직원들이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견문보고제인 행정종합관찰제를 도입해, 지난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행정종합관찰제가 도입이 되면 도로, 교통, 광고물, 환경 등 행정 전 분야에 대한 지역주민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즉시 알려 기존 견문보고제 보다 처리가 훨씬 빨라지게 된다.

구 관계자는“스마트폰 기반 견문보고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편리하게 생활불편사항을 발견하고 처리하여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즉각 반응행정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