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여름철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교통관리(통제 및 우회도로 확보)로 국민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 훈련으로 관내 언더패스, 세월교에 대해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고,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익산시에 거주하는 000씨는 “신속하게 도로를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시키는 경찰관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는 반응을 보였으며, 익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전광훈)은 ”여름철 호우 및 장마 등에 대비한 재난.재해 예방 훈련을 지속 실시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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