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요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광주요 그룹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3 세계주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류·유통·인테리어 등 다양한 주점 관련 아이템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광주요 그룹은 생활도자 '광주요'와 고급 증류소주 '화요'가 함께 참가해 주점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박람회를 술과 식기 등 관련 아이템을 한꺼번에 접하는 상담과 컨설팅이 가능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세희 광주요 그룹 부사장은 "세계주점박람회에 광주요 그룹의 광주요와 화요가 함께 참가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자기, 음식, 술, 공간 등 한국의 문화자산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식문화 전문기업'으로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광주요 그룹은 '광주요 설문조사 이벤트' 및 '화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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