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컴백 소감 "1년 만에 컴백이라 떨리고 긴장"

씨스타 컴백 소감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1일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에 "1년 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긴장됐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런지 활동이 기대되네요. 멋진 무대 보여 드릴게요. 씨스타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무대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각자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소유는 감격에 우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씨스타는 정규 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