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소기업 CEO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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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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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 중소기업 CEO 세미나가 (사)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회장 김백선)주관으로 13일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라데나 콘도미니엄에서 열렸다.

50여명의 CEO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중소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경영지식 함양, 정보교류 및 상호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윤정훈 강사의 CEO 긍정에너지 행동이라는 주제 강연과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차원용 소장의 ICT융합을 통한 미래 신산업, 신시장 창출이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김 시장과 기업 CEO간의 대화시간이 이어졌으며, CEO들은 의왕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 시가 펴고 있는 주요 시정사항과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시장은 “기업경영에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의왕시를 수도권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에 앞으로 기업인들이 경제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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