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 밥이 그리웠던 동생을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큰 누나의 밥상. 시간이 없어 급히 차리느라 초라한 밥상이지만 이 밥을 맛있게 먹고 오늘 '뮤뱅' 무대 잘 하길 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쌀밥과 메추리알 조림, 계란 후라이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씨까지 고와요", "큰 누나 사랑 먹고 기운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