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즉각적이고도 항구적인 정전과 내전 당사자들의 만남이 이뤄지도록 G8 정상회의가 도와야 한다”며 “평화를 위해서는 자기 주장을 현명히 내려놓기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G8 정상회의는 17일부터 북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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