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입장권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서울오토살롱]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입장권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0일 까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진행되는 사전 예매를 이용하면 고객은 20% 할인된 8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기간 종료 후 개막일인 11일부터는 현장에서 정상 가격으로 판매된다.
2013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자동차 튜닝 부품 및 용품, 멀티미디어, 액세서리, 틴팅필름, 모터사이클, 튜닝카 및 슈퍼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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