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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 제인 (사진:레이디 제인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예계 대표 커플 쌈디와 레이디 제인의 결별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쌈디와 레이디 제인이 6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5월 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쌈디 소속사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고 난 후 쌈디가 친구에게 소홀했다는 자책에 많이 힘들어했다. 이후 쌈디가 슈프림팀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레이디 제인에게 소홀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어 소속사는 "또한 쌈디가 '쌈디의 여친'이라는 타이틀이 레이디 제인에게 붙는 것을 안타까워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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