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는 기술 지원 강화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남인우(46) 상무를 기술사업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인우 상무는 향후 시만텍이 제공하는 솔루션, 서비스 제공 및 운영을 총괄하면서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기술 지원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시만텍코리아는 IT 및 보안 업계에서 18년 넘게 종사해온 남 상무를 앞세워 고객의 요구에 맞춘 보다 향상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파트너와 신뢰를 강화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남 상무는 삼성전자, 시큐아이, 주니퍼네크웍스, 포티넷을 거쳐 유넷 시스템 기술 서비스본부 상무 및 임퍼바 한국지사의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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