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건 가운데 국내전시회지원은 11건, 해외전시회 지원은 5건이다.
녹색에너지기업 수출 촉진과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도내 녹색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국내전시회는 건당 150만원, 해외전시회는 건당 300만원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지난해 59개 녹색에너지기업의 국·내외 신재생에너지전시회 참가비 1억 2,4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담 2,298억5,000만 원과 계약추진 293억2,500만 원의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올해 목표한 국내전시회 30개 기업과 해외전시회 14개 기업의 지원 선정으로, 총 300억 원 이상의 계약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산업과(031-8008-4882)와 경기TP 녹색성장지원팀 (031-500-3087)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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