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화장품 제공/피현정에디션 '비타민CC'>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화장품은 19일 피현정에디션 두번째 신제품 '비타민C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케어 앤 컬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CC크림 최초로 1000ppm의 안정화된 비타민C를 함유한 제품이다.
여름철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한 비타민C의 함량을 최적화해 하루종일 비타민 케어를 받은 것처럼 환한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미백·주름 기능성뿐 아니라 자외선차단지수(SPF50+/PA+++)를 적용했고, 24시간 보습 유지력·필러 효과·모공 개선 등 임상 검증을 받았다.
함께 출시되는 'CC 매직박스'는 비타민이 함유된 4개의 크레용 타입으로 CC컨실러·CC하이라이터·립크레용으로 구성됐다.
피현정 뷰티디렉터는 "CC크림은 피부를 좋아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진짜 좋은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며 "비타민CC는 BB에 스킨케어 제품을 섞어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가 필요로 하는 수분과 영양감이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오는 6월 말 GS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사진=한국화장품 제공/피현정에디션 CC매직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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