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사랑 애 집고치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5개 단체(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마음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연천군지회, 연천군한국부인회, 연천사랑가족봉사단)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 애 집고치기’ 사업은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총 5가구의 집에 도배, 장판교체, 창문 방충망, 외벽 도색 등 집고치기 재능봉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외부 공모사업을 적극 개발하여 연천군지역의 활동 예산과 전문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질 높은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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