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한 ‘KB퇴직연금 아카데미’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KB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T와 현대중공업, GS칼텍스, 현대건설, 신세계 등 국민은행 퇴직연금 가입 업체 실무자 및 임직원이 70여명이 참석했다.
아카데미는 퇴직연금시장의 흐름과 주요 사안, 은퇴설계 및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은 퇴직연금 가입뿐 아니라 사후관리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 근로자와 함께 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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