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환경부는 지난 3월 말 유역(지방)환경청 감시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6개 팀 3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곳 중 총 18곳을 적발, 행정처분한다고 19일 밝혔다. 그 중 현대제철 포항공장, SK하이닉스반도체, 아주베스틸 포항공장, 신양금속공업, 조선내화 포항공장, 전북에너지서비스, 한국유리공업 등 7곳은 검찰에 고발조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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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환경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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