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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박지성 (사진:김민지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홈경기장에서 찍은 셀카가 화제다.
지난 1월 12일 김민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 퀸즈파크…홈경기장? 맞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지 아나운서는 퀸즈파크 레인저스와 토트넘 홋프터의 경기가 적혀있는 종이로 얼굴을 가리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 언제부터 사귄 걸까" "사귄 지 오래된 것 같은데"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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