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은 베를린 브란덴부르쿠문에서 4000명의 시민들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연설에서 “평화와 정의의 의미는 핵무기 없는 안전한 세상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제안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새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이 가동되고 있고 미국과 러시아가 1950년 이래 핵무기 배치를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어 미국은 핵무기 추가 감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