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이제는 남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0 15: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국갭이어가 20일 남미 프로그램을 전격 오픈했다.

현재 인턴, 봉사, 여행, 진로 교육 등 여러가지 갭이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갭이어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까지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갭이어 남미 프로그램 기획자 김남호 씨는 “유럽과 북미의 수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남미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한국의 학생들도 이번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문화를 배우고 체험을 하며 진정한 남미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의도를 전했다.

그는 또, “일반적으로 멕시코나 콜롬비아와 같은 국가의 치안 문제로 남미는 위험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국가들은 칠레나 아르헨티나와 같이 치안이 안전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오픈한 갭이어 프로그램은 남미를 대표하는 국가 중에서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에서 진행되며▲고래관찰대 봉사활동▲글로벌 인재 인턴십 ▲ 팜스테이▲탱고 교습 프로그램 ▲서핑 교습 프로그램▲ 스페인어 어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후 인턴십 팜스테이, 와인 교습 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그리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한국갭이어(02)318-2553으로 하거나 홈페이지(www.koreagapyear.com)을 통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