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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입대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충무로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가 오는 8월 중 입대할 예정이다. 더는 입대 연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송중기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영장을 받은 것은 없다. 언제가 될지 아직 모른다. 입대 날짜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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